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문단 편집) == 현황 == 현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조직 및 의사 결정 모델의 실천은 많은 [[반자본주의]] 운동과 국제 정의 운동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중에는 사파티스타의 좋은 정부 평의화와 글로벌 네트워크등도 있다. 이외에도 세계 여러 원주민 사회에서 아나키즘이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서 묘사한 경제 정치적 시스템을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하여 실천한 사례들이 존재한다. 또한 이스라엘의 [[키부츠]]도 그나마 성공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의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대안세계화]] 운동과도 연관 있다. 대중적인 의견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이론적 분석이나 미래예측을 거부하려는 유토피아적 운동이 아니였다. 이런 운동의 전통에서 그런 분석에 대한 결론은 지금 당장 내려질 수 없고, 투쟁과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간주 되어 왔으며, 그런 실험을 통해서 민주적인 구조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 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오히려 이것은 [[도그마]]와 일련의 예언등과는 대조되는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사회 조직에 대한 [[교조주의]]적 접근은 결국에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역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마르크스주의의 개념에 부정적이다. 저명한 아나키스트인 루돌프 로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적이 있다. “내가 아나키스트인것은 아나키즘이 최종적인 목적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세상엔 목적지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루돌프 로커는 아나르코 생디칼리즘 그 이론과 실천에서 아나키즘은 절대 유토피아인 이념도 아니며 인간 사회의 해결도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는 아나키즘을 비판하는 말이 아니라 아나키즘은 절대적인 하나의 기준에서 놀고사는 [[국가]]체제에서 사는게 아닌 모두가 자유롭게 토론하고 해답을 찾고 삶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삶을 찾는 [[방법]]그 자체가 아나키즘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루돌프 로커는 [[국가]]는 국가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이를 모든 인민들의 한계로 정함으로써 인간 사회를 정지시킨다고 말했었다. 바로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말이다.''' 전체주의 국가는 현대의 무서운 전조이며, 과거 수 세기에 나타난 야만에의 회귀가 다다를 곳을 무서울 정도로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정치기구의 승리이며, 행정가들이 확립한 규칙에 따라 인간의 사고·감정·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이다. 결국, 모든 지적 문화의 종언인 것이다.''' 그래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여러 아이디어에 대한 탐사를 권장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몇가지 원칙에 대한 의견 충돌이 존재한다. Peter Hain의 경우에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를 아나키즘 보다는 권력을 급진적으로 분권화 시키는 것으로 받아 들였다. [[놈 촘스키]] 같은 경우 정당화될 수 없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해체를 주장 했지만, 억압의 구조가 현실에 남아있는 동안은 국가가 이에 대해 개입해서 임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점에서 현대 아나키스트들은 [[놈 촘스키]]를 비판하며 정당한 권력은 없으며 임시적인 보호 조치는 결국 압제적인 권력에 대한 명분밖에 되지 않는다며 비판하며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현존하는 국가와 정부의 강제적인 기관에 참여하기를 거부해 왔다. 법정에서 투옥이나 추방의 위험에 직면 했음에도 서약에 맹세하기를 거부해 왔던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IWW]]에서 활동했던 [[조 힐]]은 죽으면서까지 노동자들이 조직하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기를 권고하면서 죽었던 것이 대표적이다. 놀랍게도 [[로자바]], 즉 서쿠르디스탄이 현존하는 국가(정치단체)로 기능하려 시도하고 있다. 물론 이게 제대로 유지 될 수 있을지, 내부적 모순 때문에 붕괴하지 않을지, 일부 인권단체에서 제기한 인권 침해 문제는 얼마나 심하고 얼마나 일시적인 일탈인지, 벌써부터 노란 싹수를 보여주는 본질인지, 그리고 무엇보다 [[터키군]]을 당장 군사적으로 물리칠 수 있을지 논쟁도 의문도 많지만 이 정도 범위에서 정치단체로 출범한 세력은 [[21세기]]에는 로자바가 유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